정봉주 프레시안 고소, 5가지 요소 등 '다각적 견해들'

정봉주 전 의원이 프레시안을 고소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에서 정확한 조사를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프레시안 소속 기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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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봉주 프레시안 고소

정봉주 프레시안 고소 소식과 함께 배우 곽도원의 전면 부인과 성추문 폭로에 대한 응원 등도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최민희 전 의원이 발언한 5가지 요소가 눈길을 끈다.

13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최 전 의원은 "미투 운동의 5가지 기준은 성별과 무관, 피해자 보호, 남성을 적으로 두지 않고, 펜스룰 경계해야 하는 것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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