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프레시안 고소, 5가지 요소 등 '다각적 견해들'
정봉주 전 의원이 프레시안을 고소했다.
정 전 의원은 1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찰에서 정확한 조사를 해주리라 기대한다"며 프레시안 소속 기자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고 말했다.
정봉주 프레시안 고소 소식과 함께 배우 곽도원의 전면 부인과 성추문 폭로에 대한 응원 등도 주목받는다.
이와 함께 최민희 전 의원이 발언한 5가지 요소가 눈길을 끈다.
13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최 전 의원은 "미투 운동의 5가지 기준은 성별과 무관, 피해자 보호, 남성을 적으로 두지 않고, 펜스룰 경계해야 하는 것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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