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선 권용주 오토타임즈 편집장과 정남훈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장이 각각 ‘한국지엠 조기 경영 정상화 방안’과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현황과 발전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또 지역 시민단체와 학계, 한국지엠 협력업체와 인천시 관계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한국지엠의 경영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지역 자동차산업이 큰 위기에 처해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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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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