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빅뱅급 인기' 인증 … "그런 말 하지 마"

유병재의 첫 공식 굿즈로 출시된 휴대폰 케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YG공식 굿즈 판매 사이트인 'YG E-SHOP'에서는 유병재의 얼굴이 프린팅 된 휴대폰 케이스 3종이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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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재의 첫 공식 굿즈로 출시된 휴대폰 케이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SNS에는 자신의 얼굴과 유병재 휴대폰 케이스 속 얼굴을 절묘하게 겹치도록 연출하는 인증샷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유병재는 자신의 SNS 통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직원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올렸다. 이 직원은 유병재에게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다. 빅뱅 급이라고 보셔도 된다.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유병재는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유병재는 tvN 'SNL 코리아'에서 인기 연예인들의 매니저라는 '극한직업'을 연기했다. 그는 억울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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