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대내외에 알리는 선포식을 시작으로 모두가 하나돼 즐기는 K-POP 콘서트 등 화려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K-POP 콘서트에는 비투비, MXM, 리듬파워, 에이프릴, KARD, 소나무 등 국내 유명 K-POP 가수 8개 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강화에서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과 함께 2018 올해의 관광도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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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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