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양육비, 사건사고부터 집회까지 '시끌'

최근 '반려동물 양육비'와 관련한 설문조사가 눈길을 끈다.

5일 인터넷쇼핑몰 옥션 측은 '반려동물 양육비' 관련 설문조사를 했다. 이 결과 월 평균 13만 3천원 정도가 평균으로 조사됐다.

gf3hr34.jpg
▲ 반려동물 양육비

일부는 반려동물 양육비와 관련 부담을 느낀 적이 있다고도 말했다. 또 지출이 가장 큰 부분은 간식 이라고 설문조사 측은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반려동물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재조명된다.

최근 연예인 최시원과 박유천은 자신의 반려견과 관련한 사건사고를 겪었다. 반려견이 피해자들을 문 해당 사건 이후 여러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밖에도 프랑스 등지에서는 개 식용을 반대하는 집회 등이 꾸준히 열려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기도 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