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45·사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원장이 6·13 지방선거에서 남동구 6선거구 광역의원에 도전한다.

김 위원장은 "민주당 인천시당 청년위원들을 대표해 인천시의회로 나가 진심의 정치를 시작하겠다"며 "청년들의 지혜와 힘으로 정치를 바꾸고 정치의 주역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표 공약으로 ▶교육과 문화예술이 꽃 피는 감성마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로운 생태마을 ▶원도심과 신도심이 어우러지는 공동체마을 ▶여성이 사회적 주체로 확립되는 평등마을 ▶청소년과 청년의 사회적 기업이 풍성한 경제마을 등을 내세웠다.

김 위원장은 "주민의 편에서 다시 주민 속으로 골목 골목을 찾아가 주민과 가슴으로 소통하며 보듬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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