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매일 '백 번 씩' … '민자에서 굴곡있게' 빠져 

모델 문가비가 인터뷰에 나섰다. 그는 자신만의 몸매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문가비가 '김우리의 바디톡톡'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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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문가비가 인터뷰에 나섰다. MBC 캡처.

문가비는 "몸매 관리 포인트는 힙라인이다. 신경을 많이 쓴다.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며 몸매관리 비결을 소개했다. 그는 점프 스쿼트, 덩키킥, 옆구리 스트레칭 등을 선보였다. 

또한 문가비는 잘록한 허리 라인을 위한 덤벨 운동법도 공개했다. 그는 "내 생각에 허리가 민자인 거다. 그래서 하루에 20번부터 시작을 해서 100번까지 했다. 25인치에서 23인치가 됐다"라고 말했다.

문가비는 "저는 비키니 입을 때가 제일 좋다. 저 예쁘니까 봐달라고 찍은 건 아니고 내가 보기 좋으니까 올린 거다"라며 "악플 이런 거에 무딘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문가비는 "지금 하는 일에 충실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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