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나라 어디서든지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수도권매립지에서 지진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화재, 대량 인명피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최악의 복합 재난을 상정해 실시된다.
이용재 SL공사 기획이사는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비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자"며 "안전한 국가기반시설을 만들어 공사의 임무와 기능을 완벽히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