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6대 전소, '금전 손실' 어마어마... '투스카니 의인'도

차량 6대 전소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는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차량 6대가 전소된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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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6대 전소

이날 새벽 1시께 빌라 주차장에서는 불이 났고, 1시간 여 만에 모두 진화되었지만 차량 6대가 불에 타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최근에는 차량과 관계된 사고가 많았다. 얼마 전에는 '투스카니 의인'이라고 불리는 사건으로 인해 차량이 망가진 사건이 있었다.

지난 14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한 승용차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후 계속해서 운행 하고 있었다.

이를 본 40대 남성이 고의로 자신의 차량으로 사고를 내 운전자를 살린 '투스카니 의인' 사건이었다. 해당 사건 이후 현대차에서는 그에게 벨로스터를 제공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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