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거친 사나이 세계' 그렸던 이들... 안재모 등 '근황'
배우 나한일이 주목받는다.
27일 매일경제는 나한일이 동료 배우 정은숙과 결혼한다고 말했다. 뒤늦게 짝을 찾아 인연이 된 두 사람에게 대중들은 박수를 보내는 중이다.
특히 나한일은 과거 SBS '야인시대'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해당 드라마는 '레전드'로 남으며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최근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활약한 배우 정소영은 시청률 40%가 넘은 것에 대해 "야인시대 이후 처음이다. 인생작이라고 생각한다"며 화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에는 '야인시대'에서 심영 역을 맡아 열연했던 김영인이 건설회사 대표로 활약하며 새 인생을 사는 모습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야인시대'의 주연이었던 안재모는 지난해 '전생에 웬수들'로 또 한번 연기를 선보였고, '나미꼬' 역의 이세은은 결혼 이후 내조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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