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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25일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을 하는 양 기관의 특성을 바탕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피해자의 효율적인 긴급보호서비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긴급전화1366 경기센터 곽금 센터장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구조 및 보호, 상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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