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복 인천중구의원 후보가 손으로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 유명복 인천중구의원 후보가 손으로 브이를 그려보이고 있다.
유명복(자유한국당·64) 인천 중구의원 후보(가선거구)가 막바지 선거활동 총력전에 나섰다.

유 후보는 7일 중구 내 노인정 등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매일 아침 지역 내 아파트 정문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용한 아침 인사를 나누며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중구의회 7대 의원으로 한국당 인천시당 중·동·강화·옹진 당원협의회 정책개발위원, 중구체육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유 후보는 ▶내항 재개발과 연계한 도로망을 확충 ▶공가·폐가 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연안동 노면전차(트램) 추진으로 주민 교통편의 제공 ▶신흥동 도시재생사업 및 동인천역사 활성화를 위한 테스크 포스(TF) 팀 구성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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