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5일 오후 열린 남북 통일농구대회 ‘국가대표팀 대결’일 펼쳐져 여자부 남측 박지현(왼쪽 두번째)이 북측 선수들과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여자부 경기는 남측이 북측에 81대 74로 승리하며 끝이 났다. 북측 로숙영이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32점(3점슛 2개·10리바운드)을 터뜨렸고, 남측의 유일한 여고생 선수인 박지현(숭의여고)은 26분간 12점을 기록했다.  <사진공동취재단>
▲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5일 오후 남북 통일농구대회 ‘남녀 국가대표팀 대결’이 펼쳐져 여자부 남측 박지현(왼쪽 두번째)이 북측 선수들과 볼을 다투고 있다. 이날 여자부 경기 결과 남측이 81대 74로 승리했고, 뒤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북측이 82대 70으로 이겼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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