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향후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조영철 농협 인천본부장은 "폭염으로 도서지역에 물 부족 현상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식수 지원이 연평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은 영농지원상황실을 통해 지역 내 농업재해 발생 시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폭염에 대한 각종 대응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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