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가생활을 위해 관내 경로당 16개소에 선풍기 총 16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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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정기적으로 동두천시청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한 지부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용덕 시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갖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고 답했다.

동두천=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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