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 '두부와 하체 끊긴 채' ,50대 초반 남성 아이들 트라우마될수도 
기승을 부리던 가마솥 더위가 식어가는 휴일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대공원 근처에서 두부와 하체가 따로 있는 시체가 발견된 것이다. 시체는 시민들과 먼거리가 아닌 숲에 있었으며 악취가 진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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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50대 초반 남성 사체로
두부와 하체는 따로따로 놓여져 있었다. 거리는 불과 대여섯 발자욱 떨어진 정도였다고 한다. 사망자는 주거지가 경기도로 알려져 있으며 연령은 오십대로 보고 있다. 

2016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자신과 동성애 관계였던 남성을 토막 살해한 남성이 붙잡히기도 했다. 그는 성관계의 대가로 약속받은 금품을 받지 못하고 성비하적 욕설까지 듣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k****아 사체를 유기해도 애들많이가는 곳에다하냐...싸이코야 " "mi****직원분 식겁했겠네요. 차후 쓰레기 봉투만 봐도 트라우마 장난 아닐듯하네요. 꼭 치료 잘 받으세요." "pf****범죄도시가 생각나는건 왜일까..."라며 다양한 견해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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