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에는 1천여 명의 주민들이 21개 동 74개 모임에 소속돼 환경 개선, 공동체 프로그램, 지역 나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 통두레 대표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활동으로 마을이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며 "많은 주민들이 마을 활동에 참여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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