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로 여고생 내리친 20대, 잔혹한 살인’ 공포 … ‘주취감형’ 우려도

죄없는 사람을 오해에 음주 상태에서 위해를 가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 여자친구를 닮았다며 벽돌로 여고생을 내리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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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없는 사람을 오해에 음주 상태에서 위해를 가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문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씨는 지난 17일 밤 전주시 우이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학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던 고등학생 A양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얼마전 미국에서는 또 한번 ‘묻지마 폭행’이 일어났다. JTBC 뉴스에 따르면  LA 에서 85세 한인 여성이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당시 한 대형마트에서 한 남성은 해당 여성의 얼굴을 때리고 도망갔고, 머리와 얼굴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to****정신이 지대로 가출했네...." "ji****전여친 이거 보고 소름 돋을 듯" "le****정신적문제로 들먹여 형량감량에...또 가벼운처벌이겠지...나라재정은 구멍나 난리인데, 이런범죄인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법이관대하니...할말이없네..."라며 엄벌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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