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파도야 파도야  , 눈감고 가기에는 죄업이 넘쳐  , 최후의 웃는 자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은혜는 은혜대로 원한은 원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수미산같이 높은 죄업을 쌓은 존재들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자신의 죄과를 은폐하기 위해 더 노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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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은혜는 은혜대로 원한은 원한대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수미산같이 높은 죄업을 쌓은 존재들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고 자신의 죄과를 은폐하기 위해 더 노력할 뿐이다.
사람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은 선우재덕을 위시한 악당 트리오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이다. 적반하장의 상황을 연출하면서도 오히려 큰소리치고 질타하는 뻔뻔함은 제대로 된 철퇴를 맞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을 어긴 범법자가 국록을 먹는 , 민의를 대변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에 대해 정헌은 그냥 두고 볼 수 없다는 말을 한다. 정헌은 파도야 파도야에서 사실 듬직한 맏형같다. 장재호가 당하고 저지른 일은 정헌이 거의 다 수습한다.

장재호는 철창에서 나온후 능글능글해지고 여유가 있어진다. 선우재덕은 장재호의 여유있는 태도에 발끈하며 자신을 조롱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의표를 찔린 선우재덕은 재반격을 준비한다는 선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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