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가을은 핑크빛 늠름한 부군으로... 원앙 되나

가수 이하늘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하늘은 21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제주도에서 결혼한 비화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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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늘

이하늘의 신부는 17살 연하다. 최근 들어 연예계는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커플이 탄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nd*** 이하늘 형 능력자다 저작권료도 어마어마 할텐데" "ow*** 오늘 불청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38세인 홍수현도 12살 띠동갑인 26세 마이크로닷과 사랑에 빠졌다. 마이크로닷은 과거 도끼와 함께 래퍼로 활약한 인물이다.

진실한 마음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것은 한고은이 남편에게 보인 애정에서 드러났다. 한고은은 남편이 아니었다면 사는 맛이 없었을 것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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