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규모가 1천억원을 넘어섰다.

오후 12시50분 현재 외국인은 1천68억원어치 매도우위를 기록했고 개인도 190억원 순매도다.

반면 기관은 오전중 '팔자' 우위를 보였지만 154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는 선물시장에서 현.선물간 가격차인 베이시스가 콘탱고를 기록함에 따라 저평가된 현물에 508억원어치 프로그램 순매수가 몰렸기 때문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억원, 기관이 3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고 개인은 33억원 순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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