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은 지난 10일 동 직원 및 남동경찰서, 동부교육청, 인천주원초교, 통장협의회 등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주원초교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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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학교주변의 생활공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교 주변 안전 관련 학교와 경찰서 등 여려 기관과 연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며 "통학로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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