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는 지난 10일 소무의도 일대에서 신속한 출동과 선제적 현장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한 화재진압 대응기술 향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무의도는 도서지역 취약 대상으로 소방차량 진입 불가 지역이다.

영종소방서는 실제 출동시간 측정 및 펌프차를 활용한 소방호스(18본) 연장과 방수압 측정, 비상소화전함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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