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네이리드 갤러리에서 서울-런던 노선 개설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영국 런던 노선은 1988년 9월 1일 서울-런던 첫 직항편이 개설됐다. 당시 주 1회 운항하던 노선을 확대해 2004년부터는 매일 운항을 시작했다.

취항 30년이 지난 현재 인천-런던 노선은 주 7회 연간 20만 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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