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웃렛이 특별한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은 3일부터 14일까지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어텀 메가 세일’을 개최한다.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80% 할인해 가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시켜 줄 득템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엣지 있는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전’이 열린다. 분더샵이 2016년 가을·겨울 여성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비이커는 2016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70%, 산드로와 띠어리는 2016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 75% 각각 할인한다.

이와 함께 세컨드런은 발망, 톰브라운, 릭오웬스, 꼼데가르송, 쥬세페 쟈노티 등의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파라점퍼스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푸마가 2017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캘러웨이골프가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인기 아웃도어 스페셜’ 행사가 열린다. 파타고니아가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K2는 2017년 다운재킷을 최고 60% 할인한다. 콜롬비아 스포츠웨어와 밀레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와 80%, 블랙야크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씩 각각 할인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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