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도척~곤지암 간(국지도 98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 양상추 재배농장 등을 방문해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종합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또 홀몸노인 가정 등을 방문해 불편사항 등을 물어보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모아 더 많이 고민하고 검토해 시민과 함께 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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