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특별해 보이는 '혼례'에 눈들이 이다희 아나운서 배필... 중국 85억 결혼식 '사위모집' 등 기상천외
CJ가의 장남 이선호씨가 주목받는다.
그는 지난 8일 스카이스포츠 출신의 이다희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선호 씨는 현재 CJ에서 부장직을 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선호씨의 결혼에는 재계의 많은 하객들이 등장해 유명해졌다. 또한 이선호 씨의 사진부터 스펙 등 다양한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역시 재벌가의 결혼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무려 한화 85억 원을 결혼식 비용으로 사용한 보석기업 재벌 2세가, 나중에는 마카오에서 2천 억 원을 날린 뒤 잠적하고 사업마저 위태로워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콩의 부동산 재벌인 세실 차오는 그의 딸 '기기 차오'와 결혼할 사위를 공개 모집했다.
레즈비언 선언을 한 딸과 결혼을 하고 자신의 사업도 이어받는다면 5억 홍콩달러(7백 억 원)을 줄 예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기 차오는 이미 여성과 결혼해 프랑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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