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특별해 보이는 '혼례'에 눈들이 이다희 아나운서 배필... 중국 85억 결혼식 '사위모집' 등 기상천외

CJ가의 장남 이선호씨가 주목받는다.

그는 지난 8일 스카이스포츠 출신의 이다희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이선호 씨는 현재 CJ에서 부장직을 맡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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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

이선호씨의 결혼에는 재계의 많은 하객들이 등장해 유명해졌다. 또한 이선호 씨의 사진부터 스펙 등 다양한 관심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국 뿐 아니라 해외 역시 재벌가의 결혼이 주목받고 있다.

중국에서는 무려 한화 85억 원을 결혼식 비용으로 사용한 보석기업 재벌 2세가, 나중에는 마카오에서 2천 억 원을 날린 뒤 잠적하고 사업마저 위태로워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홍콩의 부동산 재벌인 세실 차오는 그의 딸 '기기 차오'와 결혼할 사위를 공개 모집했다.

레즈비언 선언을 한 딸과 결혼을 하고 자신의 사업도 이어받는다면 5억 홍콩달러(7백 억 원)을 줄 예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기 차오는 이미 여성과 결혼해 프랑스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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