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예비졸업생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실시한 면접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교내 종합정보관 중회의실에서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또 외부 평가위원을 선발해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가 이뤄져 최종 시상은 최우수상 김보미(항공서비스과) 학생을 비롯해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센터장상 5명 등 총 11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신주경 센터장은 "학교생활을 하면서 교내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굉장히 뿌듯한 일이며, 이번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도 취업을 준비함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경험이 됐으며 좋겠다" 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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