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소재 아도니스컨트리클럽 한마음부부회(회장 정효연)는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300㎏을 시에 기탁했다.
한마음부부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포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받은 쌀은 저소득 30가구를 선정해 배부할 계획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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