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조명자 의장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한국전문인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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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 전문인을 대상으로 전문성·혁신성·참신성·공약 실현가능성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정치·행정·언론·환경·사회봉사 등 28개 부문에서 총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3선 의원인 조 의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벌이며 기초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전문인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조 의장은 "시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생활정치 실현을 평소 소신으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 진정한 수원시민의 전문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대 기자 pjd@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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