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감형규 글로벌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재무관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83년 창립된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재무 및 금융을 전공한 700여 명의 개인 및 기관 회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재무 관리의 이론 및 실무의 응용 등에 관한 연구를 펼치고 있다.

감형규 교수는 "회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학회의 설립 취지를 받들어 보다 적극적인 연구 발표 및 회원들의 상호 교류, 연구 지원 등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국재무관리학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