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에서 미군 장교를 사칭한 뒤 자신이 보관하고 있는 달러와 금괴를 국내로 반입해 투자할 것처럼 속여 지난해 12월 7일부터 올해 10월 4일까지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국정원으로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출입국외국인청과 공조해 피의자들을 입건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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