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더 AW웨딩홀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및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민·관 협력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운영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을 평가하고, 아동청소년분과의 정책제안 및 사례발표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사회복지분야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기구로 시 복지행정에 중추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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