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는 최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을 방문해 ‘전통어시장 장보기 행사 및 인천사랑 전자상품권(인천e음) 이용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또 가맹점에는 카드 수수료 절감, 가맹점 및 제품 홍보, 정산내용 확인 등의 혜택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황현배 협의회장은 "인천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이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37개 협동조합과 3천여 개 회원사들이 인천e음카드 사용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