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용종합건설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2018123001010011712.jpg
두용종합건설 박용덕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역 아동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후원금은 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난방비 및 신학기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박용덕 대표는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것은 어른으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우리 지역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아동 돕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