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는 3일 소방서 내 소회의실에서 신규 임용자 15명, 전입자 16명 등 총 3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향후 공직윤리 및 공직관, 현장중심의 기초지식 및 실무적응훈련 등을 통해 지역 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이 될 예정이다.
정귀용 소방서장은 "첫 임용 때 초심을 잊지 말고 항상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화재 및 재난 구조 활동 뿐만 아닌 시민에게 믿음과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 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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