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 황정섭 본부장은 지난 28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을 방문,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2019년 설 명절 사랑 愛(애) 물품나눔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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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장애인, 노인, 아동 16곳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LH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명절에 쓸쓸함을 느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섭 본부장은 "앞으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밀했다.

LH 임직원들의 나눔 봉사를 응원하기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과 이영준 시의원 등도 참석, 명절 때마다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후원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LH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LH 하남사업본부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지원,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나눔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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