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아나운서, 휴가 마치고 앵커석에 , 팩트체크 등을 진행해

안나경 앵커가 설연휴 다음날인 7일 복귀했다. 안나경 앵커는 설연휴 휴가를 갔었다.약 일주일 여만에 앵커자리에 앉은 안앵커의 뉴스진행에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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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경 아나운서 JTBC뉴스룸 캡처
안앵커는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졌다며 한파특보를 전하기도 했다. 여성전용 콜택시에 관한 소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안앵커는 팩트체크를 진행해 박근혜 4월 석방설에 대해서 진행했다. 안앵커는 오대영기자와 뉴스를 진행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안나경 앵커는 위기의 화장품이라는 뉴스를 진행했다. 중국정부가 국내 보따리상 단속에 나서면서 국내 화장품업계가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 보도한 것이다.

사드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발길을 끊은데 이어서 중견 화장품 업체들도 매장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코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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