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졸업생들에게는 이사장상·총장상 등을 포함해 총 10여 개의 상과 함께 1천만 원 상당의 부상이 제공됐으며, 영광의 이사장상은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는 호텔관광과 양효빈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학위수여식 축하영상에서는 졸업생 축하영상 메시지와 함께 졸업생 감사편지 낭독 등을 선보였고, 특히 인천재능대 95기로 유아교육과를 졸업한 용은미 학부모와 올해 그 뒤를 이어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는 나예지 모녀의 편지 낭독에서는 많은 박수가 쏟아졌다. 행사는 ‘재능을 펼쳐라’라는 주제의 레이저쇼 퍼포먼스로 막을 내렸다.
박성훈 이사장은 며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앞으로 멋진 재능인이 돼 사회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