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계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30%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교통조사계는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치안고객 만족도가 지난해 4위까지 향상된 만큼 올해는 3위권 진입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연수서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 10개 경찰서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 서장은 이를 반면교사 삼아 교통약자 안전 및 교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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