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신임 회장은 인천 토박이로 대한건설협회 인천지회장, JC인천지구 회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경력을 갖고 있다. 원만한 인품과 리더십으로 시민사회를 이끌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인천시장 표창, 국제자유장, 은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했다.
한편, 유필우 5대 회장은 지난 4년간 인천의 정체성 확보와 시민들의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했다. 전국 최초로 인천의 37개 고교동문회를 네트워크로 묶어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를 창설하는 역할을 했다. 또 11개 향우회를 연결해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를 출범시켰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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