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미국판 '캐슬'급 코스밟은 반쪽 사무엘황... "뷰티는 내면으로부터"

떴다 하면 이슈를 남기는 클라라가, 이번에는 남편으로 인해 또 한번 주목받는 중이다.

클라라는 20일 자신의 남편이 '사무엘황'이 맞다고 했다. 클라라 남편 사무엘황은 MIT 출신으로 중국과 한국에서 사업을 했다고 알려졌다.

790483_246329_1722.jpg
▲ 클라라 (인스타그램)


앞서 클라라는 결혼 소식과 신접살림 소식을 알렸지만, 그의 SNS에는 남편 사진이 없었기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클라라는 '이성민'으로 데뷔한 이후, 돌연 이름을 바꾸고 '시구 레깅스'로 완전히 대박을 터트렸다.

이후 중국에서 활약하던 클라라는 중국에서 '마릴린 먼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 영화에서 마릴린 먼로를 연상케 하는 신을 찍었기 때문.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신혼을 전했다.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100년된 피아노 선물을 받는 등 '특급 신혼'을 선보였다.

2016년 기자간담회에서 클라라는 "뷰티는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건강미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굴곡있는 몸매와 자신감 있는 포즈는 클라라의 특징이기도 하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