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사랑으로 이겨내길 응원도 ... '화개장터' 공동작사 사실이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주목받는다.
최근 김한길 대표는 폐암 말기지만 즐겁게 사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예능에서 아내 최명길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준 것.
그러나 21일 동아일보 측은 그가 입원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겨내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과거 애연가였다고 알려졌다. 그는 하루에 상당한 양을 피웠다고 한다.
또 조영남의 히트곡 '화개장터'가 김한길 전 대표와 함께 작사한 사실도 주목받는다. 그러나 저작권료는 조영남이 다 받는다는 사실도 언급된 바 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조영남은 “지금 김한길과 최명길이 둘이 함께 잘 뛰면서 잘 살지 않냐”며 “명길아 저작권료는 잊어버려라”며 영상편지까지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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