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운드 주저앉은 손흥민…토트넘, 8년 만에 챔스 8강행
(도르트문트[독일] AFP=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이 그라운드에 앉아 손 제스처를 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71분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1-0으로 제압하고 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 손흥민과 교체 투입되는 토트넘 라멜라
(도르트문트[독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에릭 라멜라(왼쪽)가 5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손흥민과 교체 투입되고 있다. 이날 손흥민이 선발 출전해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가운데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1-0으로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