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생산·유통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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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진혁 파주시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파주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조례안으로 시는 로컬푸드 육성·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공장소 또는 교통에 지장이 없는 장소에 직거래시장 개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생산자, 단체 등이 로컬푸드를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학교와 공공기관 및 시의 예산이 지원되는 공공부문 시설의 급식에 로컬푸드 사용 및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목 의원은 "조례가 시행되면 시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로컬푸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지역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도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박용규 기자 pyk120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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