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5000m 계주 우승 후 환호하는 임효준
(소피아[불가리아] AP=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임효준이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남자 1,000m·1,500m·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내 남자부 개인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임효준은 이날 남자 5,000m 계주에도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태며 4관왕을 기록했다.
▲ 태극기 들고 기뻐하는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소피아[불가리아] AP=연합뉴스)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8-2019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임효준과 황대헌이 나란히 개인종합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전 종목을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