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슬아슬'
(상파울루 로이터=연합뉴스) 집중호우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를 휩쓸고 간 11일(현지시간) 차량 한 대가 수로 옆 도로 턱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다.
▲ 물바다로 변한 브라질 상파울루…"집중호우로 최소 12명 사망"
(상파울루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 집중호우가 내려 11일(현지시간) 거리가 온통 물에 잠겨 있다. 현지 언론은 전날 밤부터 쏟아진 비로 상파울루 시 일대 90여 곳이 침수되거나 산사태 피해를 봤으며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