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은 인근 담수유수지 주변에 쓰레기 투기와 불법 주정차로 인해 회사의 미관이 저해됐다고 했고, 다른 기업들은 공동화장실 설치와 송도2교∼해양경찰청 구간에 기업 안내 배너 재정비 등을 건의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기관 및 부서와 협의를 통해 결과를 알려 주겠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간담회를 더욱더 활성화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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