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는 오산시가 주관하고 오산시립미술관과 아카이브가 공동 기획한 ‘시대의 거장전(서양미술사 600년 미디어 아트전)’을 후원하는 학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후원뿐만 아니라 오산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과 교수와 학생들이 전시회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전시 공동 행사로서 산·학·관이 협력한 모범 사례이기도 하다.

시대의 거장전(서양미술사 600년 미디어 아트전)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한 전시는 물론 미디어와 스크린을 이용해 예술과 인터랙티브 기술이 합쳐진 미디어 아트전으로, 오산시립미술관에서 4월 6일부터 6월 6일까지 2개월간 만나 볼 수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