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기업인 협의회, 시의회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반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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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은계지구 기업인 협의회, 시의회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발의 반발 기자회견
  • 이옥철 기자
  • 승인 2019.03.21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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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가 시흥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시흥시 은행·계수·대야동 일대에 조성된 은계지구 자족시설(공장) 기업인들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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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역 기업인들은 2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이 시흥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지구단위계획과 조례가 상충될 경우 이는 준주거지역에 건축할 수 없는 조례로써 업종을 제한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조례가 개정될 경우 은계지구뿐 아니라 은행·목감·장곡·연성·배곧신도시 등의 준주거지역까지 건축 제한 강화로 많은 피해가 우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등 기업들에 편의를 제공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시흥시의회가 정부와 상반된 행정으로 기업인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순호 은계지구 기업인협의회장은 "시의회가 일부 개정조례안을 통과시킨다면 우리는 행정가처분신청 등 강력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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